[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밤새 중학생 2명, 10세 미만 아동 등 3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일일 누적 27명으로 늘었다. 이들 대부분은 지인,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10대 중학생(강릉 1517번~1518번)과 10세 미만 아동(강릉 1519번)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1517번, 1518번 환자는 친구 관계인 강릉 1493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2일부터 기침, 가래,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강릉 1519번 환자는 강릉 1340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전날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강릉에서 10대 미만 아동, 청소년, 30~40대, 60~80대 등 전 연령층에서 지인, 가족 간 감염이 지역 확산세로 이어지는 추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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