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희망이네 집짓기'를 완공해 취약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입주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입주식은 신축한 백수읍 대전2리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희망이네 집짓기' 사업은 지난 1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들의 주택신축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추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기관이 참여하고, 영광축협,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재능기부와 가전제품, 가구 등을 후원했다.
새 보금자리에는 △벽체・창호 설치 △씽크대 설치 △욕실 시공 △도배・장판 △외벽 방수 및 도장 공사 등을 실시했다.
입주한 희망이네 가족은 "영광군과 여러 후원자들이 베풀어 준 사랑을 잊지 않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촌지역 특성상 주거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