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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0명 신규 확진…소규모 접촉 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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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최근 경남에서는 집단감염보다 가족, 지인, 직장동료 간의 소규모 접촉 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1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전날(13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17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887명, 퇴원 1만5228명, 사망 62명이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12.14 news2349@newspim.com

지역별로는 창원시 23명, 김해시 17명, 진주시 11명, 거제시 6명, 통영시 4명, 사천시 2명, 합천군 2명, 밀양시 1명, 고성군 1명, 남해군 1명, 산청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2명, 조사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창원소재 회사 Ⅳ 관련 4명, 수도권 관련 1명, 통영소재 학교 관련 1명, 김해소재 어린이집Ⅲ 관련 1명 등 68명은 지역감염이며, 해외입국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13일 27명, 14일 43명이다.

창원 확진자 23명 중 1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 5명은 지인, 1명은 동선접촉이다.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명은 창원소재 회사 Ⅳ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 Ⅳ 관련 확진자는 27명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김해 확진자 17명 가운데 6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5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김해소재 어린이집Ⅲ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7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확진자 11명 중 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하고 있다.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직장동료이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1명은 통영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학생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2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합천 확진자 2명과 고성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밀양 확진자 1명과 산청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해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거창 확진자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최근 1주간(50주차 12월 5일~11일까지) 총 확진자 수는 49주차(717명) 대비 479명 증가한 1196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70.9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시 298명(24.9%), 양산시 206명(17.2%), 김해시 151명(12.6%), 진주시 125명(10.5%), 함안군 97명(8.1%), 사천시 80명(6.7%), 거제시 62명(5.2%) 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49주차(1.12) 대비 0.23 증가한 1.35를 기록했다.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30.8%로 1.8%p 증가했으며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35.4%로 5.6%p 늘었다.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2.4%p 증가한 24.6%이다.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3.7%p 감소한 11.5%이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59.4%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중 24.6%, 집단감염 15.5%이다.

권 국장은 "최근 감염 양상은 집단감염보다는 가장 가까이 접촉하는 가족, 지인, 직장동료간의 소규모 접촉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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