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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6~12.10)

기사입력 : 2021년12월04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12월04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6일(월요일)
금융감독원,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06시)
금융감독원, 외부감사인 대상 '2021년도 온라인 회계 현안설명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 결과 발표(정오)

12월 7일(화요일)
고승범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고승범 금융위원장, ESG 공시 확산전략 토론회(14시,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 하위 법규가 개정되어 금년 12.9일부터 시행됩니다(배포시)
금융위원회,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공시 확산전략 토론회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코로나19 피해 개인채무자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 6개월 연장(정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여전사 CEO 간담회(10시30분, 여의도 켄싱턴 호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5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여전사 CEO 간담회 개최(10시30분)
금융감독원,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시 유의사항(정오)
한국은행, 2021년 10월 국제수지(잠정)(08시)

12월 8일(수요일)
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법사위 전체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제4차 '녹색금융 추진TF' 전체회의 개최(정오)
금융위원회, 11월 가계대출 동향(정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녹색금융 추진TF' 전체회의 개최(정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화상회의(14시)
한국은행, 2021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1년 하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정오)

12월 9일(목요일)
고승범 금융위원장, 핀테크 업계 간담회(09시, 디캠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고승범 금융위원장, 디지털 금융혁신 촉진을 위한 핀테크업계 간담회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자금세탁방지 교육 진행(정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상호금융 CEO 간담회(11시, 뱅커스 클럽)
금융감독원, 2021년 3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상호금융 CEO 간담회 개최(11시)
금융감독원,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자금세탁방지 교육 진행(정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0시, 본관 17층)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12월)(정오)
한국은행, 2021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12월 10일(금요일)
고승범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금융감독원,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시 투자자 유의사항 등(06시)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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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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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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