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운영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총 104억원이 투입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 우려지역을 위한 종합적인 일자리대책으로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채용장려금 지급 ▲주력 및 신성장산업 기업 대상 애로기술 해소 및 근무환경 개선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했다.

퇴직자와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위해 심리안정·취업지원 프로그램, 모의면접·이력서 코칭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지역 내 8개 대학교가 참여해 자동차, 항공, 기계 등 위기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정을 실시했다.
고용위기퇴직자를 고용한 도내 기업에는 월 100만원씩 3개월간 채용장려금을 지원해 고용주의 비용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실직 노동자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년부터는 채용장려금 지급을 확대해 퇴직(예정)자의 취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자동차, 기계산업 등 위기를 맞은 주력산업 기업체 85개를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및 공정개선 등을 지원했으며,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항공부품 제조 기업 중 도내 17개사를 선정해 지원한 결과 노동자 2021명의 고용이 유지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노동자가 근무하기 좋은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63개 중소기업에 복지시설(휴게실·수유실·체력단련실)조성, 냉난방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개선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 취업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지급 등 지역주도적인 일자리 종합지원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1021명 채용 목표를 초과 달성해 현재기준 113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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