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26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미술학원 연관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해당 학원 관련 연쇄감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영주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영주에서 신규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중 3명은 지역 소재 미술학원 관련 자가격리와 가족감염 사례이다. 이들의 지역 내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감염이다.
이날 미술학원 연관 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해당 미술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불어났다.

영주시는 '타지역확진자' 감염사례 2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나오는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26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6명 발생해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다 일일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마스크 쓰기, 실내 환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와 무증상 확진을 고려해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선제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