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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홍콩증시종합] 3대지수 상승 마감, 기술주 1%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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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 24740.16(+54.66, +0.22%)
국유기업지수 8809.72(+14.90, +0.17%)
항셍테크지수 6358.54(+66.38, +1.05%)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5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은 7거래일 만이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 상승한 24740.16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17% 오른 8809.7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05% 뛴 6358.54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교육, 전자담배, 카지노, 의료미용 등이 강세를 연출한 반면 석탄과 시멘트 등은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과학 기술주는 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지난 2분기 당국의 사교육 규제 조치에 주가 부진을 이어온 교육 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스칼라교육(1769.HK)이 17.39%, 천립교육국제홀딩스(1773.HK)가 15.85%, 중국 동방교육홀딩스(0667.HK)가 7.83%, 풍엽교육(1317.HK)이 7.34%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스칼라교육의 경우 이사회가 내달 3일 주주들에게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이 상승폭을 확대한 배경 중 하나가 됐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현재 고등교육 섹터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최근 직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실적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등에 힘입어 밸류에이션이 회복 중에 있다"면서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5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전자담배 섹터는 당국의 '전자담배 국제표준 제정'을 통한 장기적인 업계 발전 기대감에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비야디전자(0285.HK)가 6.90%, 화보국제(0336.HK)가 3.26%, 스무어인터내셔널홀딩스(SMOORE 6969.HK)가 3.14% 올랐다.

지난 22일 중국 전국표준정보공공서비스플랫폼(SAC)은 전자담배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초안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제표준이 제정될 경우 상품의 품질 향상, 기술 문턱과 품질 검사 능력 제고 등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전자담배 업계의 장기적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과학기술주 또한 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대표적으로 비리비리(9626.HK)기 4.82%, 바이두(9888.HK)가 4.46%, 알리바바(9988.HK)가 2.73% 상승했다.

그 중 바이두는 이날 베이징(北京)시가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ICV∙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시스템 등을 갖춘 차세대 자동차) 정책 선행 구역의 자율주행 운행 서비스 상업화를 위한 테스트 관리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현재까지 자율주행차 상업화 허가를 받은 기업은 바이두와 자율주행 스타트업 샤오마즈싱(小馬智行∙Pony.ai)으로, 100대 이하의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해 60㎢의 구간 내에서 서비스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임비용와 결제방식 등과 관련한 규정을 확정한 이후, 운임비용 지불에 관한 모의 테스트에도 나선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가조업그룹(카이사그룹 1638.HK)이 현금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13.86%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가조업그룹은 최근 10억 9680만 위안 규모의 부동산 연계 금융투자 상품에 대한 상환을 마쳤으며, 유동성 확대를 위해 부동산과 양질의 자산의 매각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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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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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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