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 시민참여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시민 설명회가 오는 12월 2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게 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권 햇빛조합 이사는 "전국에서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가 안성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목표 외에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에너지 생산에 참여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행동을 직접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안성 최초로 시도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기 위해 '안성시민펀딩' 방법도 설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청 옥상에 설치되는 1호 발전소에 이어,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 앞으로 2호, 3호가 건립되면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발전소 건립에 따른 수익금도 시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안성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게 되는 선도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는 안성시청 옥상에 100kw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 중 1억원은 안성 시민만이 참여 가능한 펀드로 모집해 충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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