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7일 오전 7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도랑 작업현장에서 철근작업을 하던 5t 크레인이 오른 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짐칸에서 작업하던 A(49) 씨가 도랑에 설치된 철근 쪽으로 떨어져 허벅지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대 전복 크레인 구조작업[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1.17 obliviate12@newspim.com |
또 운전자 B(47) 씨는 등 쪽 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식소실은 없었고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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