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돼지국밥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개발한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가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자리하면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에 탄생한 굿바비는 국밥 발음을 부드럽게 하고 'good'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입혔으며, 이름만으로 밀양만의 돼지국밥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그간 서울, 대구, 창원 등지의 주요 대도시 전광판에 밀양돼지국밥을 먹고 있는 굿바비를 게재해 밀양돼지국밥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가 하면, 교통 이동량이 많은 삼랑진 고속도로변 야립간판(부산→밀양 방면)에도 굿바비 광고를 게재해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지속적으로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5일 2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굿바비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1차는 1시간여 만에, 2차는 4시간여 만에 총 5만 명의 참여로 단시간에 마감됐다.
이벤트 결과 밀양시청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인원은 당초 2200여 명에서 3만3500여 명까지 확대돼 기존 대비 총 1422% 증가했다.
시는 굿바비 인형탈을 제작해 어린이와 외부관광객에게 친근감을 주고, 시각적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활용 중이다.
주요 관광지, 어린이집 핼러윈 행사, 양성평등 주간기념 행사, TV촬영 장소 등에 갑자기 등장하는 굿바비에게 관광객 및 시민들은 친근감을 나타냈다.
시는 여러 부서가 협업해 굿바비를 활용해 공식 유튜브 및 영상 콘텐츠 제작과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밀양 농산물 홍보 TV, 예능 체육대회, 밀양돼지국밥 전국 캠페인 방송 TV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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