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한밭대가 지난 6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유성구청과 유성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함께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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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가 지난 6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개최한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코딩 경진대회' 본선에서 참가팀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사진=한밭대] 2021.11.08 gyun507@newspim.com |
대회에는 지난달 30일 지역 중고등학생 총 24팀 66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2팀 36명이 최종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과, 유성여고 'IRON'팀이 대전시교육감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계룡디지텍고 '계룡디지텍' 팀과 대전삼천중·대전도안중 연합 '개발자아님' 팀이 한밭대총장상인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대전대신고, 계룡디지텍고, 대전외삼중 3팀, 동상은 우송고 등 6팀이 차지했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생 역량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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