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홍보 및 밤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4개소에 LED 로고젝터를 추가 설치한다.
삼척시 근덕면에 설치된 로고젝터.[사진=삼척시청] 2021.10.18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시에 따르면 로고젝터는 바닥에 문구 등을 투영하는 LED 조명기구로 이미지가 회전하면서 순차적으로 바닥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트다.
로고젝터 설치 장소는 지난 8월 민·관·경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삼척시 보건소 앞 동두고개 상부와 하부 인도 ▲삼척소방서 앞 엘리베이트 횡단보도 ▲ 도계읍행정복지센터 육교연결 엘리베이트 앞 횡단보도 등을 선정했다. 11월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지난해부터 18개소에 LED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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