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 설치공사에 따라 설치되는 IC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 설치공사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택지지구 개발에 의한 교통량 증가 대처 및 국지도 23호선(중리~봉명)과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를 통해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서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평택시, 용인시와 함께 시설물 명칭(안)에 대해 협의를 추진해왔다.
이에 시는 남사(동평택)IC로 시설물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꾸준하게 요구해 왔다.
이날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상에 평택이라는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다"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도 남사(동평택)IC로 시설물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 심의위원회에서는 IC명칭 결정시 출입시설의 소재지가 복수로 걸쳐 있고 평택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이정표 원래의 목적대로 IC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부여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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