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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대법관 결국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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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시행사 화천대유 자산관리 고문으로 재직하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일으켰던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결국 고문직을 사임키로 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17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고문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권순일 대법관 모습 kilroy023@newspim.com

화천대유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 추진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다. 이 회사는 공모 1주일 전 출자금 5000만원으로 설립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후 3년간 개발이익금으로 577억원을 배당받아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논란의 주인공인 이재명 지사는 이 회사가 위험을 떠안았기 때문에 수익도 컸으며 공공이익으로 5000억원을 환수했다고 반박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 16일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을 맡고 있는데 대해 "모든 공직을 마치고 쉬고 있는 중에 법조기자단 대표로 친분이 있던 A씨로부터 회사 고문으로 위촉하겠다는 제안이 와서 공직자윤리법이나 김영란법 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후에 받아들였다"며 "그 회사와 관련된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참여해 무죄 의견을 밝힌 바 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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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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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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