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산청군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13일부터 호우대비 재해위험지역과 인명피해우려지역은 물론 비지정 관광지와 소규모 시설, 저지대 하천변, 둔치주차장 등에 대해 사전예찰을 실시하고 강한 바람에 대비해 과수낙화, 비닐하우스, 간판 등 고정·결박 상태도 점검했다.
배수펌프장 점검과 각 읍면의 수방자재를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는가 하면 하천변 주차장, 도로사면 낙석발생과 하천제방 붕괴우려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
지리산 계곡 등 산간지역 탐방객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 조치하고 저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방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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