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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8월에도 주식 '7조원' 순매도...4개월째 '팔자'

채권 보유잔액은 1월부터 최고치 경신

  •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06:00
  •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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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지난 8월 외국인이 상장주식 7조원 가량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지난달을 포함해 4개월짜 '팔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7조816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1조6890억원을 순투자해 총 6조1270억원을 순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은 4개월 연속 순매도를, 채권은 지난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표=금융감독원]

구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에서는 8조99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2830억원 순매수했다. 채권은 7조3300억원을 순매수했고 5조6,410억원을 만기상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채권 월말 보유잔액은 지난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주식 797조9000억원원(시가총액의 28.9%), 상장채권 197조1000억원(상장잔액의 8.9%) 등 총 995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지난달 대비 보유잔액은 13조1000억원 감소했고 채권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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