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와 속초세관이 해상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발생하는 국제범죄 예방과 단속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범죄에 대한 조사활동 과정에서 사건의 규모, 성격 등을 감안해 수사공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호 협의해 인력․장비․정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연2회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제범죄에 대한 정보교환․협력을 증진할 방침이다.
김종기 속초세관장은 "전문 인력활용과 정보관리 운용 등을 통해 국제범죄로부터 안전한 속초항을 만들기 위해 속초해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승규 속초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속초세관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제범죄 단속에 실질적인 지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효율적인 국제범죄 단속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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