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문예공모전을 개최한다.
2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문예공모전은 서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표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24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고마워'를 주제로 사진, 그림, 수기로 자유롭게 표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7일~11일까지 삼척 장미공원 제방 길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가 제작한 작품도 전시해 왜곡되었던 정신질환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국 센터장은 "이번 '#고마워'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이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잠시나마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질환 당사자의 작품 전시를 통해 그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임을 모든 참여자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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