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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 바디드라이어-바디케어 제품 콜라보 마케팅

기사입력 : 2021년08월26일 09:54

최종수정 : 2021년08월26일 09:54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자이글의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는 뷰티 가전 '바디드라이어 써클'과 올인원바스 제품 '아토컴플렉스엔 올인원 샴푸앤바스', '아토컴플렉스엔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의 콜라보 마케팅을 전격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자이글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2021.08.26 lovus23@newspim.com

이번 콜라보는 올인원 샴푸앤바스로 '잘 씻고', 바디드라이어 써클로 '잘 말리고',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으로 '잘 바르고' 3단계 순으로 구성됐다. 

바디드라이어 써클은 기존 바디드라이어 대비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가 직접 감수하고 정리한 제품이다. 뷰티 케어에 맞는 적절한 바람과 살균 기능과 사용 후 바디 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를 관리함에 적당한 케어 기능을 부여했다. 

아토컴플렉스엔 올인원 샴푸앤바스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피부케어 솔루션이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발생시켜 두피와 바디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정후에도 보습상태를 유지시켜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은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고,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돼 있다. 가장 유해 등급이 낮은 EWG그린 등급으로 남녀노소, 건조한 피부 등에도 적합한 로션이다. 주목할 부분은 특허성분 안티치(Antich) 성분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안티치는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의 원료로 피부 가려움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글 관계자는 "위생을 중요시하는 시국에서 새로 출시된 올인원 샴푸앤바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을 뷰티가전인 바디드라이어 써클과 함께 사용한다면 일상 생활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각각의 제품을 따로 써도 되지만 각 단계에 맞춰 콜라보로 사용한다면 더욱 두드러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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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플 25% 관세, 삼성에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등에서 대부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조치는 삼성전자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플(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삼성과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제조를 장려하려면 모든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2025.05.24 kckim100@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현재 유지 중인 50%의 관세를 그대로 두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그는 "EU와의 대화가 더디다"면서 "협상 타결을 기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애플의 팀 쿡에게 오랫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인도나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애플이 미국에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에 대해서도 "우리의 협상 과정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2025년 6월 1일부터 EU산 제품에 일관 50%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EU는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과 다름없고, 협상하기 매우 어려운 상대"라면서 "그들은 강력한 무역 장벽과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벌금, 비금전적 무역 장벽, 환율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하고 정당하지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과 연간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증시에 바로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마감을 앞두고 2.92%까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모두 1.5% 이상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14포인트(0.93%) 내린 545.13으로 장을 마쳤다.    kckim100@newspim.com 2025-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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