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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버스 운수종사자 2800명에 재난지원금 지급"

기사입력 : 2021년08월16일 15:24

최종수정 : 2021년08월16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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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 이용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13일 기준 2개월 이상 근속 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1000여명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800여명 등 2800여 명이다.

[사진=뉴스핌DB]

대상자들은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오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외·고속버스 운수종사자는 도청에, 시내·농어촌·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업체 소재지 시·군청에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면 된다.

도는 지급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버스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시·군과 협력해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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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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