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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3개월 연속 100억달러대...ICT 수출 14개월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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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ICT 수출 195억달러·수입 113억2000만달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4개월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또 역대 7월 수출액 중 1위에 오를뿐더러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1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7월 ICT 수출은 195억달러, 수입은 113억2000만달러, 무역수지는 81억7000만달러 흑자로 잠점 집계됐다.

7월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 및 시스템 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8% 증가한 110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00억달러대 수출을 달성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8.12 biggerthanseoul@newspim.com

지난달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0.2% 증가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4개월 연속 두자리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 4월 170억5000만달러(32.5%↑), 5월 177억3000만달러(27.4%↑), 6월 193억달러(29.1%↑) 등의 수출규모를 나타냈다.

또 역대 7월 수출액 가운데 1위 규모의 수출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역대 7월 수출 순위를 보면, 2018년 185억5000만달러, 2017년 157억달러 등의 규모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은 8억달러(24.5일)를 기록, 전년 동월(6억달러, 25.0일) 대비 32.9% 늘었다. 이 역시 역대 7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역대 7월 일평균 수출액 수준을 보면, 2018년 7억7000만달러, 2017년 6억7000만달러 규모다.

주요 국가별로 중국(홍콩 포함, 30.7%↑), 베트남(17.9%↑), 미국(47.3%↑), 유럽연합(12.8%↑), 일본(19.2%↑) 등 주요국 모두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110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와 시스템이 동반 상승한 것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100억달러 수준을 보였다.

디스플레이는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4.9% 상승했다. 모바일·TV 등 수요 확대에 따른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호조세로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휴대폰은 9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갤플립3) 출시 등으로 완제품·부분품이 동시 확대되며 증가세로 전환됐다.

컴퓨터‧주변기기는 15억5000만달러 규모로 28.3% 상승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조주형 나노종합기술원 홍보실장으로부터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7.12 photo@newspim.com

ICT 수입은 113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했다.

반도체(53억6000만달러, 18.2%↑), 컴퓨터·주변기기(13억4000만달러, 27.9%↑), 디스플레이(3억2000만달러, 3.1%↑) 등이 증가했다. 휴대폰은 7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대만(15억2000만달러, 20.1%↑), 미국(7억1000만달러, 2.1%↑), 유럽연합(5억8000먄달러, 6.3%↑) 규모로 수입이 늘었다. 반면, 중국(홍콩 포함, 37억3000만달러, -4.3%), 일본(9억7000만달러, -4.4%), 베트남(8억8000만달러, -2.4%) 등으로 줄었다.

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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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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