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6월 반도체 수출 2개월 연속 100억달러 달성…상반기 ICT 수출 역대 2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CT 수출 전년동월 대비 29.1% 증가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ICT 수요 늘어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2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달성한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올 상반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상반기 2위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ICT 수출 역시 본격적으로 회복세로 들어섰다는 얘기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6월 ICT 수출은 193억 달러, 수입은 105억7000만달러, 무역수지는 87억3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뉴스핌]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조주형 나노종합기술원 홍보실장으로부터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7.12 photo@newspim.com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1% 증가했다.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으며 역대 6월 수출액 중 1위 수출 규모에 해당하는 규모다.

일평균 수출(8억달러, 24.0일)도 전년 동월(6억4000만달러, 23.5일) 대비 26.4% 늘었다. 반도체가 2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한 덕분이기도 하다. 반도체만 보면, 5월 101억1000만달러에 이어 지난달 112억3000만달러를 보였다. 기술 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별로 중국(홍콩포함, 28.0%↑), 베트남(25.3%↑), 미국(31.6%↑), 유럽연합(50.7%↑), 일본(19.6%↑) 등 주요국 모두 증가했다.

ICT 수입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7.1% 증가했다. 국가별로 대만(31.2%↑), 일본(15.6%↑), 미국(7.0%↑), 유럽연합(1.5%↑)은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포함, △8.0%), 베트남(△2.5%) 등은 감소했다.

이달까지 호조세를 보인 수출 규모에 올 상반기 ICT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03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상반기 2위 수출액을 기록한 규모다. 상반기 1위는 2018년 상반기로 1069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ICT 기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의 분석이다.

반도체 역시 상반기에 575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단가(D램 및 낸드) 상승과 수요(스마트폰·PC 등) 확대, 시스템 반도체의 역대 최고 수출 기록 등에 힘입어 ICT 수출을 견인했다고 평가됐다.

ICT 수입은 반도체(275억7000만달러, 18.7%↑), 컴퓨터 및 주변기기(84억3000만달러, 28.6%)를 중심으로 18.9% 증가하며 62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ICT 무역수지는 402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