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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경험자 자원봉사로 결식우려가정 코로나 학습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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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교직 경험 50+세대가 1:1 국영수 비대면 수업…정서 멘토링도
12일까지 50+포털에서 신청접수...30명 내외 선발해 9~11월 주1회 수업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코로나19 창궐의 장기화로 학교 등교를 하지 못해 결식과 학습공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교직 출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 학습과 생활을 지원해준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행복얼라이언스는 이같은 내용의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 사업 시행을 위해 자원봉사 참여자를 이날부터 1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특수학교 등 교직에서 만10년 이상 재직 경험이 있는 '50+중장년층'(만 50~64세)이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이 생긴 결식우려가정 학생들에게 학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자료=서울시] 2021.08.02 donglee@newspim.com

이들 학교 밖 선생님들은 비대면 교육프로그램(Zoom)으로 1대 1로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고 정서적 메토링도 해준다. 9월~11월까지 총 3개월간 주1회(회당 4시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정부, 시민의 협력으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지원 자격은 교직(초·중·고등·대학교, 특수학교)에 재직한 경력이 만 10년 이상인 만 50~64세 서울 거주자 및 생활권자다. 50+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이날부터 12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기본 소양 교육(비대면) 과정을 받은 뒤 활동할 예정이다.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에겐 활동비로 일 1만3000원(4시간 기준)이 지급된다. 1365 봉사시간도 인증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친 뒤 사업결과를 모니터링해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 사업은 50+세대의 지혜와 역량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본인 스스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큰 보람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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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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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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