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거센 상황에서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 '다 함께 잠시 멈춤 운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여름휴가 기간 동안 타 지역 방문과 외지인 만남 자제를 요청하고, 향우들의 고향 방문을 잠시 미뤄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국 곳곳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발걸음이 지역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절대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