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 차단용 테이블 칸막이를 제작·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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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소규모 음식점에 지원한 안심콜 번호 스티커가 부착된 비말 차단용 테이블 칸막이 모습[사진=진주시] 2021.07.27 news_ok@newspim.com |
이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고 경남 확진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시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역사회로 전파될 것을 대비해 상대적으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50㎡ 미만 음식점을 대상으로 테이블 간 거리두기 실태조사를 거쳐 안심콜 번호 스티커가 부착된 비말 차단용 테이블 칸막이 2230개를 설치·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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