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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신임 사장, 9월 선임 마무리…통합·실적개선 등 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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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르면 내달 초 사장모집 공고…최소 두 달 소요
노조·사측 '통합' 공감대 형성…손 사장 불신임? 배경 의문
SR, 전라선 여전히 검토 중…SR 독립성 강화 필요성 지적도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신임 사장 선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사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모집 공고를 냈고 코레일은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SR은 늦어도 다음달 초, 코레일은 빠르면 9월 중순에 사장 인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신임 사장이 직면하는 최대 과제는 코레일과 SR 통합 논의다. 올 하반기 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공개를 앞두고 고속철도 경쟁체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는 결론에 따라 양사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응호 부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의원들과 박인호 철도노조위원장 등 철도하나로운동본부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을 촉구하고 있다. 2021.06.10 kilroy023@newspim.com

◆ 코레일 노조·사측 '통합' 한목소리…손병석 사장 불신임 배경은 의문

19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르면 다음달 초 사장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손병석 사장 사표가 지난 16일자로 수리됨에 따라 코레일은 이번주부터 임추위를 구성하고 공모에 돌입한다. 면접 등을 거쳐 5명의 후보자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하는 등의 절차에 최소 두 달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SR은 지난 12일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내달 3일 권태명 현 SR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 오는 23일까지 서류를 접수받은 뒤 늦어도 내달 초에는 인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신임 사장은 코레일과 SR 경쟁체제를 유지할지를 놓고 논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토부가 올 하반기에 발표할 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에 양사 통합 또는 분리체제 유지 등 철도산업 구조개편에 대한 방향성이 담길 예정이어서 논란이 가열되는 상황이다.

코레일은 통합을 주장하는 노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속철도 운영사 복수체제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해 운임을 10%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앞서 양사 체제가 유지되면서 매년 599억원이 지출되고 있다고 지적한 철도산업 구조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서를 근거로 든다. 해당 용역은 국토부 요청으로 중단된 뒤 기본계획 용역 과제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다.

다만 손병석 사장이 갑작스럽게 물러난 배경이 신임 사장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손 사장은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경영관리부문에서 가장 낮은 E등급을 받은 뒤 사의를 고민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영진의 리더십이나 윤리 경영 등을 평가하는 경영관리 평가가 정부의 의사를 반영한다고 알려졌지 정부가 손 사장을 사실상 불신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결과적으로 코레일 내부에서도 낮은 경영평가 점수와 더불어 지지부진한 SR 통합 논의 등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는 만큼 신임 사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게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SR 전라선 투입 사실상 연기…"코레일 만성적자로 위탁, SR 독립성 강화해야" 지적도

통합 논의에 대해 SR은 반대하는 분위기다. 통합이 현실화하면 회사 존립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다만 통합 논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국토부가 한시적 투입 가능성을 언급한 SRT 전라선 역시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신규 노선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 변경안 이사회 상정을 신임 사장 선임 이후로 미뤘다는 평가다. 코레일은 SRT 전라선을 투입할 경우 KTX도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신임 사장들이 풀어야 문제가 됐다.

SR이 코레일에 철도 정비나 운영 등을 위탁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최근 문제가 불거졌던 SR 열차 정비 사고가 양사 통합 논의에 불을 붙였다. 작년 5월 SR이 코레일에 맡긴 차량 정비 중에 발생한 추돌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SR의 보고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철도 운영과 철도 정비가 이원화된 데 따른 문제가 드러났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SR이 코레일에 주요 업무를 위탁하는 이유는 코레일의 만성 적자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SR이 차량 정비나 역 운영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길을 원천 차단한 결과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앞서 국토부 철도산업발전위원회는 SR 설립 조건으로 차량 정비나 유지보수 등의 주요 업무를 코레일에 위탁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그에 앞서 국토부는 2013년 6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코레일 지주사-자회사 체제 전환과 함께 현 SRT인 '수서발 KTX' 노선을 코레일 출자회사로 운영해 고속철도 경쟁체제를 조성하기로 정했다.

당시 코레일은 2005년 공사 체제로 전환한 뒤 4조500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지만 연간 5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이어가고 있었다. 부채는 5조8000억원에서 2013년 15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일부에서 고속철도 이원화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하지만 코레일의 경영 개선을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위탁운영을 주라고 결정한 것"이라며 "오히려 SR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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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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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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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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