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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아마존 베이조스, 우주여행 간다…도쿄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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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우주여행에 국내 항공우주관련주 관심
ECB, 완화 기조 유지 전망...큐라클 코스닥 데뷔
한국조선해양·네이버·포스코·현대차 실적 발표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6일 오후 2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7월 넷째 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여행에 도전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주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한다. 아울러 2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국내에선 한국조선해양과 네이버, 포스코, 현대차 등이 성적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선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큐라클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현지 시각)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 비행에 나선다.

이에 국내 증시에선 한국항공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비츠로테크, 인텔리안테크, 쎄트렉아이, 태웅, 한양이엔지, 비츠로셀 등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프 베이조스에 앞서 우주 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지난 11일 자사 우주선 'VVS 유니티'를 타고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

이들 외에도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역시 우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가 설립한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는 오는 9월 민간인을 태우고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비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 [사진=로이터 뉴스핌]

22일 통화정책회의를 여는 ECB는 지금의 완화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럽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 축소 등 정책 정상화로의 진전이 확인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속도도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지난 8일 인플레이션 목표 변경(2% 소폭 하회→2% 대칭)을 토대로 기대물가 상승을 유도해 저물가 기조 해소에 집중할 것임을 재차 강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선 오는 22일 큐라클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큐라클은 혈관질환 특화 신약 개발 회사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546.90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10조31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큐라클은 이달 7일과 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1219대 1의 경쟁률 속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2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큐라클은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CU06-RE'(당뇨황반부종 치료제), 'CU01'(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3'(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제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신약 개발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주에는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된다. 21일 한국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 그리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이어 22일 네이버와 포스코, 현대건설기계, LG생활건강, KB금융 등이 준비하고 있다. 23일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지주가 올 2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재해 "2분기 매출 1조6039억 원, 영업이익 329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7%, 6.8%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 현대차와 포스코 등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에선 IBM(19일), 넷플릭스(20일), 유나이티드항공(20일), 코카콜라(21일), 인텔(22일), 미디어텍(23일) 등이 사업성적을 공개한다.

한편, 이달 23일에는 도쿄 올림픽이 막을 연다. 당초 지난해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졌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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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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