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성희롱 없는 안전한 일터·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 및 성평등 슬로건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내부행정망을 통해 '성희롱 예방 및 성평등 문화 슬로건 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우수 슬로건 10개를 선정했으며 안산시가 슬로건의 소유권을 가지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가 심사해 2차에 걸쳐 선정된 우수 슬로건은 △너와 나를 지키는 길! 성희롱·성폭력 없는 퇴근길 △내가 낸 힘 있는 한마디! 함께 변화하는 직장문화 △성인지 감수성은 on, 성희롱 발언은 off, 우리모두 on&off △남·여라는 성별 대신 동료라는 성평등 성별로 바라봐요 △노노 성희롱, 성폭력! 고고 존중, 배려, 평등 △상호존중과 배려가 성희롱 예방의 첫걸음 등으로 성희롱 예방의 의지가 담겼다.
시 여성보육과 관계자는 "슬로건 선정 운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공직자 성희롱 예방 근절의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 2001년 6월 '안산시성차별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해 독립적인 상담 공간을 마련, 공직자 및 시민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성희롱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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