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22일 '조선화로 본 그리운 내 고향 특별전'을 개최한다.

21일 박물관에 따르면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북한 인민예술가 및 공훈예술가 등이 그린 그림 조선화 21점을 전시한다.
민족의 고유한 화풍과 기법을 유지하면서 '조선화'라는 독특하고 높은 수준의 회화양식을 지켜오고 있는 북측의 조선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사실적이고 정밀하고 놀라운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한기 속초시립박물관 관장은 "실향민문화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실향민 후손들이 부모님의 북녘 고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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