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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전면시행] ⑦대구·경북...파출소 지휘체계 모순 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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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각 1국2과 6개팀 사무국 구성...추경통해 운영비만 확보

[편집자] 전국 시·도에서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제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된다. 자치경찰은 현행 경찰 조직체계를 유지하면서 자치경찰 사무의 지휘·감독권을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하는 제도다. 자치경찰이 생활안전과 교통, 경비 등을 담당하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사무와 민생치안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자치경찰위원장이 공백상태로 있는 등 자치위 구성에 잡음이 잇따르고, 미흡한 인력·예산 확보, 모호한 업무영역 등으로 '무늬만 자치경찰'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지역별 준비상황과 기대 및 우려를 짚어본다.

[대구·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다음달 1일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단을 사무국 체제로 전환하는 등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준비에 부산하다.

일각에서는 지휘체계 혼선 등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경북도는 자치경찰총괄과를 중심으로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무국 설치 등 자치경찰제 운영위한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경북도는 위원회와 사무국 구성 등을 위해 12명 규모의 자치경찰준비단과 TF를 운영해 왔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자치경찰제 본격 운영을 앞두고 대구지역 특성을 담은 치안시책 등 개발위해 16일 대구경찰청 북구경찰서를 방문, 일선 경찰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1.06.17 nulcheon@newspim.com

지난 달 20일 발족한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순동 전 대구지방법원 판사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와 사무국은 도청 내 홍익관 3층에 사무실을 두었다. 사무국이 구성되면서 종전의 준비단은 이곳으로 통합됐다.

사무국은 1국2과 6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계획된 정원은 30명이다.

현재 사무국에는 기존 경북도청 공무원 등 20명이 배치됐으며, 나머지 인력은 오는 7월20일경으로 예정된 경북도 정기인사를 통해 충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6명은 경북경찰청에서 파견된 경찰관이다.

지난 달 20일 발족한 대구시경찰자치위원회는 최철영 대구시민센터 이사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구시청 별관에 마련된 사무국은 1국2과 6팀으로 구성됐으며 정원은 상임위원인 위원장과사묵국장을 포함 25명이다. 이중 경찰관은 3명이다. 현재 사무국은 경찰관 10명을 포함해 26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원 3명 외의 현재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은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구시 공무원 중 결원인 6명은 오는 7월 말에 예정된 대구시 정기인사를 통해 충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제 운영위한 예산은 크게 2개 분야이다.

하나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무국 운영을 위한 운영비와 인건비이며, 또 하나는 경찰사무 관련 예산이다.

위원회와 사무국 운영 관련 인건비는 기존 대구시와 경북도 공무원의 경우 기존 인건비로 충당되며 사무국의 경찰관 인건비는 대구와 경북경찰청의 예산으로 집행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위원회와 사무국 운영비를 위해 지난 3월과 5월 추경예산을 통해 5억 원과 1억80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또 경찰사무 관련 예산은 올 연말까지는 대구.경북경찰청에 수립된 예산을 집행하게 되며 내년부터는 시도 자치경찰위원회로 국비보조금 방식으로 지급되면 위원회가 해당 경찰청에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정된 시책사업이나 특수사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자치경찰총괄과 관계자는 "경북지역 생활치안 특성 등을 담은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가 경북도 내 일선 경찰서를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책사업 등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6월 말부터 7월 초에 경북도민 대상 '경북형 치안시책 발굴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생활치안 특성을 담은 시책사업 개발에 일선 경찰서와 도민의 요구와 기대를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4일 안동경찰서를 시작으로 23개 시군 일선 경찰서를 대상으로 치안시책 발굴위한 현장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도 지역 시민사회, 치인관련 민간단체 등의 시민중심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대구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시책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북구.강북경찰서를 시작으로 일선 경찰관의 현장 목소리 청취에 들어갔다.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일선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현행 경찰 조직과 인원을 그대로 유지한 채 특정 업무 분야만 분할하는 운영방식에 대한 우려이다.

현 지구대와 파출소는 올 7월부터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게 되나 이의 감독.지휘권을 국가경찰인 해당 지역 경찰서의 112치안상황실이 관장하도록 한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모순점을 두고 '무늬만 자치경찰'이라는 시각이다.

때문에 지구대와 파출소 등의 지휘.감독권은 당초 계획대로 자치경찰로 분류되는 생활안전과와 교통과 등에서 행사하도록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구대와 파출소의 업무 관장 혼선 우려는 현행 경찰공무원임용령이 자치경찰사무 수행 담당 경찰 임용 관련 지구대와 파출소 요원을 제외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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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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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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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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