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1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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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1.14 tommy8768@newspim.com |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업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모 심기 등 19개 분야 65명,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취업상담, 환경정비 4개 분야 5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일자리사업은 강원도의 지침 변경에 따라 올해부터 공공근로사업에서 행복일자리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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