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2월부터 부산을 포함한 5개 관광거점도시(강릉·전주·목포·안동) 육성사업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적정성 재검토가 마무리되는 올해 10월까지 국비 집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시비를 우선 집행해서 2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는 국제관광도시 ▲홍보마케팅 통합발주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글로벌 컨벤션 전시회 육성 등 13개 사업에 대해 6월부터 시비 5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제관광도시 홍보마케팅 방식은 기존 세부 사업별로 각각 발주하던 체계에서 통합발주 시스템으로 변경해 수준 높은 홍보․브랜딩 영상 및 효과적인 마케팅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광안대교를 비롯해 부산의 7개 해양교량을 브랜딩하는 사업으로 시민 공모전 개최, 브랜드 개발, 스토리텔링 및 관광코스 발굴 등을 거쳐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을 매력적인 관광목적지로 인식시키는 사업이다.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추진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중심의 민관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관광트렌드 변화에 즉각 대응한다. 민관거버넌스는 추진상황보고회 등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사업 추진전략 및 연도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