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NIFS)은 불법종자인 단김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그 대체 품종으로 자체 개발한 고품질 잇바디돌김 2품종을 무상분양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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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 분양한 잇바디돌김 수과원402호[사진=국립수산과학원] 2021.06.10 psj9449@newspim.com |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종자육종연구소에서 개발·분양한 잇바디돌김은 수과원402호와 수과원403호로 유리사상체 총 660g을 (사)한국김종자생산자연합회를 통해 34개 업체에 분양했다.
잇바디돌김은 방사무늬김에 비해 일찍 생산되며 맛과 식감이 우수해 방사무늬김보다 5∼7배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한 잇바디돌김의 유리사상체 660g은 패각사상체로 생산되어 생김과 마른김 등의 생산·가공과정을 통하면 약 22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
수과원402호는 전남 해남에서 자생하던 모조(母藻)를 선발해 6년의 육성과정을 거쳤으며, 지난해 시험양식 기간 동안 총 4회 채취해 기존 재래품종에 비해 양식기간 연장이 가능한 고생산성 품종으로 올해 6월 품종보호권 출원 예정이다.
수과원403호는 전남 신안에서 자생하던 모조를 선발하여 5년의 육성과정을 거쳤으며, 김 양식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엽체의 길이가 길고, 너비가 넓으며, 엽체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아 표면적이 넓어 고품질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22년 3월에 품종보호권을 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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