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현남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현남면내에 어린이집이 없어 인근 시군의 시설을 이용하거나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현남면 지역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남 국공립어린이집 신축공사는 17억6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하나금융과 6월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착수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남 국공립어린이집은 현남면 인구리 273-2번지 일원 체육공원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490㎡, 정원 50명 규모로 신축되며 어린이집과 초등학생 돌봄 센터가 들어선다. 오는 2023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미 설치지역인 현남·현북면 지역은 현재 강릉 32명, 양양읍에 18명이 등원하고 있다. 보육혜택을 받지 못해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아동도 18명에 이르고 있다.
군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위해 양양읍 서문리 일원에 총사업비 8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00㎡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보육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산후조리원, 가족센터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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