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11일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북부는 대체로 맑고, 충청 이남은 흐린 가운데 충청남부와 전북북부, 경북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부터 다음날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 전북북부, 경북, 제주도 10~3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광주 15도 ▲전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로 예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부산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