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의 대표작목인 고추의 품질향상을 위해 올해 5억원을 투입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영월은 고추 주산단지로 현재 1300호에 500ha의 고추가 재배되고 있으며 2010년대 초에는 수입산의 증가와 고추가격의 하락으로 고추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품종과 고추 신기술 도입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현재 고소득 작목으로 재정립되고 있다.
영월 고추는 청정하고 좋은 날씨로 인해 과피가 두껍고 비타민C, 캅사이신, 유리당의 함량이 많아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로워 전국적으로도 그 인지도가 계속 상승하는 중이다.
우수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월군은 고추농가에 5년 동안 관수시설을 100ha 이상 지원해 폭염 및 가뭄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건고추의 품질향상을 위해 건조기 및 세척기를 매년 40대 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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