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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제조업 PMI 51.1, 경기 회복세 둔화

4월 제조업 PMI 51.1로 14개월 연속 확장국면

  •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10:57
  •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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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51.9%)과 시장 예상치(51.8%)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와 화물 컨테이너 박스 부족에 따른 운송비 급등이 제조업 경기의 회복을 억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하위 지표 중 생산과 신규수주 지수를 제외한 △원자재 재고 △고용 △공급업체 배송시간 지수는 모두 기준선인 50을 넘기지 못했다. 생산 지수와 신규수주 지수도 기준선인 50을 상회하긴 했지만 전월 대비 각각 1.7% 포인트, 1.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2월 역대 최저치인 35.7을 기록했다. 그 후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에 진입, 이달까지 14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상회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PMI는 전달 대비 1.4% 포인트 내린 54.9를 기록했다. 

[사진 = 국가통계국 홈페이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을 기록했다.
[사진 = 국가통계국 홈페이지] 3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9를 기록했다.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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