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부송4지구 개발과 관련해 초등학교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하고 중·저밀 방식으로 개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전체 세대수(1671세대) 변경 없이 공동주택용지를 추가해 중·저밀도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건설사업자는 전체 세대수는 그대로 유지하며 용적율, 최고층수 등 지구단위계획에 맞게 공동주택을 건설해야 한다.
시는 사업이 환지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토지주의 재산에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최소한의 공공시설 용지를 확보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관련 부서 협의를 추진하고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인가 고시절차를 거칠 예정으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 8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송동 지역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을 목적으로 약 29만㎡ 부지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전북개발공사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지장물에 대한 협의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관련 기관 협의 중 도 교육청의 초등학교 용지가 지구 내 불필요하다는 회신에 따라 개발계획안을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했고 해당 심의는 지난 8일 통과돼 토목설계와 교통,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해당 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