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25일 오후 2시32분쯤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일부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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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32분쯤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일부를 태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사진=강원도]2021.04.25 grsoon815@newspim.com |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20명, 헬기 5대,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최근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입산자 실화로 인해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며 "입산 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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