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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美 주요기업 실적 '촉각'...국내증시에 긍정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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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 실적발표 본격화...IT 기대감 '솔솔'
상하이 모터스도 관심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16일 오후 14시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4월 넷째 주 주식시장은 미국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발표된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 이후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증시가 뉴욕증시에 동조화하는 상황에서 미국 IT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021년 4월 4주차 국내외 주요 증시 재료. 2021.04.16 zuniii@newspim.com

◆ 美 주요기업 실적발표 본격화... "국내증시에 긍정적 영향 기대"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주 주목할만한 가장 큰 재료는 미국 빅테크주를 포함한 주요기업들 실적 발표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19일 코카콜라와 IBM을 시작으로 20일 넷플릭스, P&G, 존슨앤존슨, 22일 인텔과 AT&T, 아메리칸에어라인 등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그 다음주에는 테슬라와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굵직한 빅테크 기업들이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P500 기업들의 1분기 EPS(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30% 수준까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이어 "업종별로는 경기민감업종의 EPS 증가가 상대적으로 돋보일 전망인데 이는 경기 회복세 강화를 반영한다"며 "경기확장 국면에서 S&P500 EPS와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이 동시에 호조를 보여왔음을 감안하면 이번 미국 기업실적 개선은 코스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500 기업 가운데 이달 들어 14일까지 1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곳은 26곳이다. 이중 80.8%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금융정보 분석 기업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S&P500 1분기 EPS는 증가율은 전년 대비 24.5%를 기록할 전망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IT섹터 1분기 EPS 증가율 추정치는 전년 대비 22.4%를 기록 중"이라며 "미국 IT섹터는 최근에도 이익 추정치 상향을 보이고 있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등 시가총액 상위 IT 종목의 이익 추정치 상향 기여율이 높다"며 "실적 발표 이후 미국 IT 주가의 상승 가능성은 국내 주식시장 방향성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행인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건물 앞을 지나고 있다. 2020.11.24

◆ 기아·KB금융 등 실적 공개... '2021 상하이 모터스'도 관심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관심을 모은다. 기아는 올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아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6조2516억 원, 영업이익은 1조1043억 원으로 전망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5%, 148.4% 늘어난 수치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내수 의존도가 높은 분기로 신차 강세인 기아의 개선이 두드러진다"며 "완성차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를 부합(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도 현대차와 함께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증권주인 KB금융도 호실적이 기대되는 상황.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업종 대장주의 면모를 보여줄 1분기"라며 "타행대비 낮은 대출 성장과 비교적 더딘 NIM(순이자마진) 개선에도 완성된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저력으로 1.2조 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는 20일 실적 발표가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공장 가동률 상승에도 매출액 이연과 환율 하락 등이 기대치 하회 배경으로 지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위탁생산(CMO) 수주 효과는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증시 실적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올해 코스피의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140조 원을 넘어섰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SK증권이 지난해 연간전망을 작성하면서 예상했던 133조 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라며 "현재 주식시장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중심의 펀더멘털 장세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상하이모터쇼가 개막하며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전기차를 포함해 미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하이모터쇼에서 어떤 기업의 차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현대차의 경우 제네시스 첫 전기차종인 G80e를 19일 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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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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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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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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