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2021년도 1학기 대학생 학자금으로 장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포함해 학기당 신입생 최대 400만 원, 재학생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수혜 범위가 확대됐으며 등록금 지원 목적의 장학금과 중복해 지원을 받을 경우 등록금 총액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제외한 차액만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자녀로 학생이나 부모가 15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삼척시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 여부가 확인돼야 한다.
또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 100점 만점의 7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하고 졸업학기 재학생과 신입생의 경우 이수학점 적용이 제외된다. 접수는 4월16일까지다.
삼척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6월 중 신청자의 대학교 학사의뢰 및 이중지원 심사를 거쳐 학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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