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KB금융과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KB금융은 11일 오후 2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인 5만3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623만 6853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4만 9363주 순매수, 633만 5162주 순매도 했다.
메리츠금융지주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1만375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장중 기록한 신고가는 1만4050원이다. 자회사인 메리츠증권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4265원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금융주가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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