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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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61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68명, 퇴원 2082명, 사망 11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2명, 창원시 3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60번, 2164번 등 2명이다.
경남 2160번은 4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경남 2164번은 20대 남성으로 경남 216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2161번~2163번까지 3명이다.
경남 2161번은 10대 남성으로 경남 215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2162번, 2163번은 각각 40대 남성으로 경남 215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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