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 나흘째인 1일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 북구에서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60명이 접종해 경북 지역의 이날 현재 누적 접종자는 50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요양병원은 370명, 요양시설은 132명, 보건소 1차대응요원 1명 등이다.
이는 경북지역 AZ백신 1차 접종 전체 대상자 2만891명 중 2.4% 규모이다.
코로나19 AZ백신접종[사진=뉴스핌DB] 2021.03.01 nulcheon@newspim.com |
이날 현재 시군별 접종 현황은 포항 120, 경주 20, 김천 20, 안동 10, 영주 50, 문경 100, 경산 93, 성주 80, 칠곡 10명 등이다.
울릉군을 비롯 경북지역의 대부분 지자체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해 2일에는 3800여명이 각 지자체별로 접종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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