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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화천·춘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8마리 발견...누적 645건

  • 기사입력 : 2021년03월01일 10:25
  • 최종수정 : 2021년03월01일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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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화천·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 화천, 춘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8마리가 발견됐다.

강원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 현황도.[사진=강원도]2021.03.01 grsoon815@newspim.com

1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제군 북면 월학리 인근 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한 야생멧돼지 1마리가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날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상서면 부촌리, 화천읍 아리 인근 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3마리를 발견했다.

이어 25일과 26일 춘천시 서면 서상리, 덕두원리, 안보리 인근 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4마리를 발견했다.

인제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인근 방역대(10Km)안에는 양돈농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천에서 발견된 ASF 감염 폐사체 인근 방역대(10Km) 안에는 양돈농가 14곳에서 돼지 3만3877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춘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인근 방역대(10Km)에는 양돈농가 4곳에서 돼지 6200마리를 사육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ASF 감염 야생 멧돼지가 발견된 인근 방역대 10Km 이내에서는 농가 방문 등을 금지하고 있다. 도내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는 누적 645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강원도 내 지역별 ASF 감염 야생 멧돼지가 발견건수는 춘천 95마리, 강릉 1마리, 영월 10마리, 철원 35마리, 화천 383마리, 양구 48마리, 인제 61마리, 고성 4마리, 양양 8마리 등이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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