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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靑 "문대통령, 국민 불신 생기면 백신 먼저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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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文 먼저 접종하라" vs 정청래 "실험대상이냐"
안철수 "AZ 불안감 해소를 위해 (먼저 맞을) 용의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22일 최근 정치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1호 접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국민적 불신이 생기면 언제라도 가장 먼저 맞을 상황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병청과 질본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는 65세 이상에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했고 지금 그게 유효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일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지금 맞겠다는 비율이 90%가 넘게 나와서 방침이 수정되지 않거나 불신이 생기지 않으면 현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종합암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이 훈련 참가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1.02.09 photo@newspim.com

현재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 대해선 추가 임상 정보를 확보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

최근 정치권에선 야권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접종 1호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여야 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요양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시작되는데 일부 의료진이 접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백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문 대통령부터 접종을 하라"고 건의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신이 솔선수범해 먼저 맞지 그러냐. 국가원수가 실험대상이냐"라며 "이는 국가원수에 대한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근식 국민의힘 전략실장은 "그렇다면 국민이 실험대상인가"라고 맞받아치면서 논란이 일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AZ 1차 접종대상자는 아니지만,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은 차질없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AZ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먼저 맞을) 용의가 있다"고 나섰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저는 그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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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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