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18일 광산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우리집'에서 21번째 '현장 경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익주 시의원, 이영훈 광산구의회의장, 박현석 광산구의회부의장,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한부모 가족이 당당하게 자녀를 키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에는한부모가족복지시설 6곳(모자시설 2, 미혼모자시설 4)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6세대 110여 명의 한부모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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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1회 현장 경청의 날 [사진=광주시] 2021.02.18 ej764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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