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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강조하던 우상호·박영선, 첫 TV토론서 양보 없는 부동산 정책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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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우상호 강변도로·철길 위 공공주택 공약, 질식할 것 같다"
우상호 "강남 재건축 허용한다는 朴 발언, 민주당답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과 박영선 예비후보(기호순)은 첫 TV토론에서 서로의 핵심 공약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주고 받았다.

두 후보는 그간 '오누이'를 강조하며 친분을 과시했지만 15일 MBC에서 진행된 민주당 후보경선 토론회에서는 한치도 양보없는 공방전을 벌였다. 

우상호 후보는 박 후보를 겨냥 "박 후보는 강남의 재건축과 재개발을 허용한다고 말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집값을 놓고 노심초사한다는데 민주당 후보로서 적절한 발언인지 의문이 있다"며 "강남 강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강북지역을 먼저 돕고, 대규모 공공주택 보급이 답이 아닐까 한다"고 공격했다.

이에 박 후보는 "21분 컴팩트 도시 공약을 완성, 사람들이 굳이 강남에 가지 않아도 된다면 부동산 문제도 상당히 해결될 것"이라며 "강남은 한 예시였다. 먼저 개발하고 싶은 지역은 30년 이상된 강북의 공공임대주택"이라고 맞받았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오른쪽),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을 하고 있다. 2021.02.15 photo@newspim.com

박 후보는 우 후보 공약인 강변도로 위 공공주택 건설에 대해 "서울은 남산이 있어 스카이라인을 고려해야하는데 강변도로를 모두 덮는다는 (우 후보) 공약을 상상하면 약간 질식할 것 같다"며 "서민 주거를 위해 강변도로를 모두 고층 건물로 덮는 것은 서울시민 모두의 조망권을 막는다"고 지적했다. 

우 후보는 이에 "강변도로 위에 주택만 짓는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카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강변도로 70km 구간 중 15km에서 20km 구간은 조망권을 해치지 않았다"고 답했다. 

박 후보가 재차 "신도림 역사에 가보면 생각보다 공사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지적하자 "제 지역구 신촌에 철로 위에 상업용 건물이 있는데, 현대 건축 기법으로 충분히 가능하고, 민간용지를 통한 개발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우상호 경선후보와 토론을 하고 있다. 2021.02.15 photo@newspim.com

'변창흠표' 첫 부동산 대책인 2.4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진단도 달랐다. 박영선 후보는 "2.4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신혼부부나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은 구체화되지 않았다"라며 "1인가구나 2인가구 주택, 20평에서 25평 주택을 대량공공분양해 대책을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서울에 땅이 어디에 있냐는 말씀을 하시는데 30년 이상된 공공임대주택단지, 물 재생센터, 용산 정비창 등 서울에는 아직도 눈에 띄지 않는 버려진 숨겨진 땅들이 많다"며 "이러한 국유지와 시유지에 평당 1000만원 반값 아파트를 공급한다면 무주택자들에게 내집마련 꿈을 확실히 이뤄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우상호 후보는 "서울에 30만호 신규 주택이 공급되면, 그것도 공공이 주도한 재개발인 만큼 그 이전 정책보다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면서 "제가 낸 16만호 공공주택 공급 공약과 궤를 같이 한다"고 평했다.

우 의원은 "10년간 살 수 있는 임대주택, 20년간 살 수 있는 전세주택, 30년간 살 수 있는 자가주택을 포함해 16만호 공급을 말씀드렸다"라며 "공공주택 대량보급만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서민들의 자가 마련도 가능케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영선 후보는 창동 차량기지나 용산 정비창 등, 국유지나 시유지에서 토지임대부방식을 통해 평당 1000만원 '반값아파트' 공약을 내세웠다. 우상호 후보는 강변도로나 철길 위를 덮은 뒤 그 위에 공공주택을 만드는 방법으로 총 16만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공약을 낸 바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박영선 경선후보와 토론을 하고 있다. 2021.02.15 photo@newspim.com

두 후보는 최우선 추진 정책에서도 답이 나뉘었다. 우상호 후보는 "강북의 교통인프라부터 고치겠다"고 강조했고 박영선 후보는 "소상공인과 무주택자를 위한 화끈한 무이자 대출"을 말했다. 

우 후보는 "강북에 계획된 경전철 계획을 조기 착공해 강북지역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며 "지하철 1호선을 지하화한다면 그 위에 공원도 만들 수 있고 공동주택도 지어 보급이 가능하며, 각종 부족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 후보는 그러면서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강북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소를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며 "강남 강북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것은 서울의 공동체를 복원하고 균형있게 발전하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는 "가장 시급한 것은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안정과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안정이다"라며 "시장이 된다면 소상공인과 청년 무주택자를 위한 화끈한 무이자 대출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서울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서고, 시중은행 자금을 대출을 받되 서울시가 이자를 내는 방식으로 3년 뒤 원금만 갚는 방식"이라며 "청년 무주택자를 위한 '청년출발자금'도 같은 방식으로 20대에 5천만원을 대출받고 30대에 원금만 갚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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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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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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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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