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배터리 성장 최대 수혜주, 2022년이 기대되는 창신신소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습식 분리막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중국 점유율 1위
중외 합자사 통해 건식 분리막으로 영역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1일 오전 10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포장필름 기업으로 시작해 2차전지 분리막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창신신소재(恩捷股份·002812)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창신신소재는 자회사인 SEM코퍼레이션과 일본 아사히 카세이 계열사 폴리포어인터내셔널(홍콩)과 함께 합자회사를 설립, 고성능 건식 리튬전지 분리막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창신신소재의 또 다른 자회사 '장시밍양(江西明揚)'에 증자를 실시, 창신신소재와 폴리포어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한편, 폴리포어가 전체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셀가드는 양사가 설립한 합자회사가 자사의 건식 분리막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사용하는 데 동의하기로 했다. 장시밍양은 20억 위안을 투자해 건식 분리막 생산 라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기술제휴에 동의한 셀가드는 다양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부품인 분리막으로 사용되는 코팅 및 비코팅 건식 미소공성 막의 개발, 제조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LG화학, 삼성SDI에 건식 분리막을 공급하고 있다. 

분리막 속 기공을 통해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삼성SDI]

분리막이란 리튬이온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크게 양극, 음극, 전해액과 분리막으로 이뤄진다. 분리막은 이온의 통로 역할을 하면서 음극과 양극의 혼합을 막아 배터리 폭발을 방지한다.

제조 기법에 따라 습식과 건식으로 나뉜다. 습식이 제조공정이 더 복잡하고 많은 소재를 필요로 해 단가가 높다. 그러나 박막화가 용이해 배터리의 크기는 줄이면서 높은 에너지 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대전화, 노트북 등 소형가전 부터 전기차까지 두루 쓰인다.

건식 분리막은 습식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지만 기술장벽이 높다. 주로 전기자동차 등 대형 제품에 사용된다. 

중국 카이위안증권(開源證券)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창신신소재가 폴리포어인터내셔널과 협력을 통해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의 저변을 확대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건식 분리막 사업을 통해 제품의 판매처를 전기차에서 각종 전지 응용 분야로 확대, 매출 증가와 시장 지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식 분리막을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장의 고속 성장세가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 

◆ 포장재 필름 제조사에서 2차전지 분리막 전문기업으로 

창신신소재의 전신은 2001년 중국 윈난(雲南)에 설립된 위시창신컬러인쇄유한공사이다. 사단법인으로 세워졌지만 수차례의 구조조정을 통해 2005년 기업 법인으로 변경됐고, 2006년 현재의 대주주인 리샤오밍(李曉明) 일가가 지배 주주가 됐다. 

초기에는 포장필름과 인쇄용품을 취급하던 회사였다. 산하에 여러 자회사가 있었으나 실적이 좋지 않았다. 리샤오밍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2013년 윈난 창신신소재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 담배와 식품 포장재 제조로 자리를 잡은 창신신소재는 2016년 선전거래소에 상장했다. 

오늘날의 창신신소재를 완성한 리샤오밍은 1958년 출생, 미국에서 고분자 재료를 전공했다. 동생인 리샤오화 역시 형인 리샤오밍과 같은 대학에서 같은 전공으로 공부했다. 미국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리 형제는 귀국후 윈난에서 플라스틱 제조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창신신소재의 주인이 됐다. 

창신신소재를 통해 리샤오밍가족은 자산 규모 60억 위안으로 후룬부호리스트에 올랐고, 몇 년 후엔 윈난 최고의 부호가 됐다. 

전통 제조기업이었던 창신신소재가 첨단 신소재 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2019년 상하이 은제구펀(恩捷股份)을 인수하면서 부터다. 사명도 이후 창신구펀에서 현재의 은제구펀(영문명 SEM)으로 변경했다. 2차 전지 분리막 생산기업인 은제구펀도 사실 리샤오밍 창업자 가족이 2010년 설립한 회사다. 

현재 창신신소재(SEM)은 상하이(上海), 주하이(珠海), 장시(江西) 및 우시(無錫) 네 곳의 주력 생산기지에서 연간 23억㎡ 규모의 습식 2차 전지분리막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량 기준 전 세계 1위이다. 2018년 기준 중국 국내 습식 분리막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14%에 달한다.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주식의 가치도 높아졌다. 회사의 잠재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했고, 리샤오밍 일가의 자산 규모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 중국 부호 리스트'에 따르면, 2019년 리샤오밍 일가의 자산은 130억 위안으로 증가했고, 2020년 2월 다시 290억 위안으로 껑충 뛰었다. 

◆ 전고체 배터리 나오기 전까지는 믿고 투자해라 

주식 투자 대상으로서 창신신소재의 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전기차 보급과 대중화에 따라 리튬 배터리의 수요가 앞으로 더욱 늘어나고, 리튬 배터리의 필수 구성 요소인 분리막 산업도 동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차 전지 분리막 분야에서 기술과 시장 장악력을 가진 창신신소재의 지속적 발전도 예상된다. 

중국의 배터리 산업 전문가는 전고체 배터리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완전히 대체 하기 전까지는 배터리 분리막 시장이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양극·음극·분리막과 액체의 전해질로 이뤄진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해질 부분이 액체가 아닌 고체 형태로 된 배터리이다. 고체로 된 전해질이 있어 별도의 분리막이 필요없고, 폭발 위험도 액체의 전해질 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미래 배터리 시장은 전고체 배터리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 개발 단계 수준이어서 상용화되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사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전기차 시장의 주류 동력은 현재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될 것이고 분리막의 수요도 지속될 수 있다. 

중국 주식 전문가는 주식시장에서 성장성이 높은 과학기술 종목을 선정할 때 △ 업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공급체인에 진출했는가 △ 제품의 수율이 높은지 △ 제조 원가가 합리적이거나 낮은가를 따져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배터리 분야에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기업이 창신신소재로 꼽힌다. 

카이위안증권은 1월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습식 분리막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잡고, 건식 분리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창신신소재의 시장 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당시 주가 131.97위안 기준으로 추가 매수 의견을 추천했다. 2월 10일 현재 가격은 종가 기준 143.53위안이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