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피난약자시설인 요양병원 2개소에 대해 피난약자 화재대피를 도와주는 패닉바 등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요양시설의 피난방법을 다각화 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거동 불편환자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대상 선정기준은 요양병원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실사를 거친 후 소방서 심의회를 통해 선정·설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물 방화문의 패닉바 설치 △거동 불편환자의 화재 대피를 도와주는 생명함 설치 △벽부형 헤드레일 축광형 피난테이프 설치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색띠 부착 등이다. 패닉바는 비상 시 작은 힘으로 밀어도 비상구가 열리게 돼 비상탈출이 용이하도록 돕는 장치이다.
최정식 서장은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과 취약시설의 안전을 위해 생활 곳곳 가까이에서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